윤종신, '크리스마스 선물' 셋째딸 라오 얼굴 첫 공개

[사진=윤종신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윤종신이 셋째딸 라오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윤종신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제가 받은 클스(크리스마스) 선물은 요녀석입니다ㅎㅎㅎㅎ "라며 셋째딸 라오의 건강하고 귀여운 얼굴을 공개했다.윤종신은 지난 13일 오전 셋째 공주 라오를 탄생을 알리며 트위터에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네요. 2.72kg. 울 마눌님두 건강하구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ㅜㅜ"이라고 글을 남겨 지인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 씨와 사이에 아들 라익이와 딸 라임이를 두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윤종신은 지난달 12번째 정규앨범 '행보 2010 윤종신'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행보에 좀더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윤종신콘서트 사랑의 역사 제3장 : 그대없이는 못살아'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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