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충주 세경아파트와 1사1단지 결연 협약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충주 세경아파트와 1사1단지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단지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불우세대의 생활안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사1단지 결연운동은 소외계층의 생활안정 및 편의지원을 위해 영구임대 단지 등 1단지와 1기업(기업, 지자체, 비영리법인, 단체, 공기관 등)이 결연을 맺어 지역민의 사회 양극화 해소를 돕고 기업에게는 사회공헌의 장을 마련해주는 운동이다. 이날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단지 소속 통·반장과 노인회원 등 약 100여명은 입주민 세대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주 세경아파트는 약 20년 전에 건축된 민간 영구임대아파트로 1543세대 4500여명의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29.75㎡(9평), 42.97㎡ (13평), 66.11㎡ (20평) 등 소규모 아파트로 독거노인을 비롯한 노인세대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영세민 가족들이 주로 기거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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