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한국과 중국이 맞대결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예선 경기 시청률이 15.8%를 기록했다.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50분 KBS2를 통해 생중계된 한국 여자축구 경기 장면은 전국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한국 여자축구의 시청률이 높았던 이유는 금메달 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반영된 것. 여자 축구는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B’가 기록한 13.5%보다 2.3%포인트 높은 수치.한국은 이날 중국과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0으로 전후반을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8-7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8시 북한과 결승 진출을 겨루게 됐다.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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