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웃어라 동해야'가 일일극 선두를 달리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21.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22.5%와 비교했을 때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웃어라 동해야'는 '황금물고기''세 자매' 종영 이후에 일일극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추위에 떨던 동해(지창욱)와 도진(이장우)은 겨우 구출되고, 혜숙은 무슨 못난 짓이냐며 도진을 나무란다. 술녀(박해미)는 동해와 안나를 찾아가 새와의 결혼에 방해되지 않도록 미국으로 떠나라고 소리치는 내용이 방영됐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폭풍의 연인'은 7.4%, SBS '호박꽃순정'은 8.9%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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