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연예계 노예계약 이슈가 재부각되면서 에스엠이 급랏세다.15일 오후 2시46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대비 12.17% 떨어진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에도 에스엠은 5.5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을 통한 매도 물량이 크고 거래대금은 293억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에스엠 소속 아이돌 노예계약 실태 조사를 위한 참고인 자격으로 소녀시대에 출석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동방신기와의 갈등으로 타격을 입은 적이 있는 에스엠이 이번 일로 또 한 차례 분란을 겪게 될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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