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대성, 오토바이 사고 사망…데니안 '애통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배우 강대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강대성은 지난 10월 28일 오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압구정동 인근서 버스를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사망했다. 2008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TV CM으로 처음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민 그는 이후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 ‘아이리스’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영화 ‘평양성’에 출연할 계획이었다.최근까지 가수 GOD 출신 연기자 데니안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드러난 강대성은 청안공원묘원에 안장됐다.이에 데니안은 “연기자의 꿈을 못 이루고 먼저 가 애통할 뿐”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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