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러브스위치', 9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케이블채널 tvN의 연애 프로그램 '러브스위치'가 9주 연속으로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2시에 방송된 '러브스위치' 28화는 평균시청률 1.815%, 1분 단위 최고시청률 2.63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청도 야생마'라는 별명을 지닌 종합격투기 선수 유우성과 헬스 트레이너이자 체육 지도자 협회 이사인 안형준이 출연해 싱글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우성은 싱글녀들에게 호신술을 가르쳐 주는 것은 물론, 싱글녀를 번쩍 들어 안으며 힘을 과시했다. 안형준 역시 본인이 직접 개발한 '리권'이라는 새로운 종목의 운동을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한편 이날 방송분은 오는 22일 오후 3시, 24일 오후 5시에 tvN에서 재방송된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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