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트로트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가 대한가수협회 제3대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가수협회 관계자는 “오는 26일 임시총회를 열어 태진아 현 수석 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며 “태씨는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수협회는 2006년 재출범했으며 현재 송대관가 2대 회장을 맡고 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