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오는 10월 초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수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수영은 지난 1999년 20살의 나이로 가요계 데뷔, 1집 앨범 'I Believe'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청순한 외모와 목소리는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덩그러니', '라라라', '네버 어게인', '스치듯 안녕', '꿈에', '차라리',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KBS2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성공을 거뒀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는 KBS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의 DJ로 나서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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