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BC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가 소폭하락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꿀단지'는 4.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8일 방송분 4.8%와 비교했을 때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15일 방송은 광복절 경축식으로 인해 결방됐다.'꿀단지'는 최양락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MC몽 김나영 등이 출연해 일요일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다수의 콩트 코너에 출연해 코믹함과 재미를 더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꿀단지'의 반응은 저조한 편이다.연예관계자는 "MBC에서 예능 프로그램중에 '꿀단지'와 '꽃다발'을 신규로 편성, 방송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이 아직은 저조한 반응이지만, 여러 MC들이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관심을 얻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동물농장'은 11.0%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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