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그룹이 중국 홈쇼핑 회사 '럭키파이(LuckyPai)'를 인수한다.30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수개월동안 진행된 협상 끝에 지난달 말 럭키파이와 지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롯데그룹이 중국 홈쇼핑 회사를 사들인 것은 성장잠재력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이번에 인수한 럭키파이는 중국 3위 홈쇼핑 회사로 현재 상하이, 상동, 해난, 윤안 등 300여곳에서 매출을 거두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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