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오른 엄지 부상으로 3주 만에 복귀한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연일 맹타를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는 27일 오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전해 1-1로 팽팽히 맞서던 6회말 2사 후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하비에 바스케스와 2-3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에서 추신수는 2루타를 작렬,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가는 호조를 보였다.현재 클리블랜드는 뉴욕양키스에게 2-1로 앞서가고 있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