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이태임 육감몸매-깜짝키스에 숨 멎다

[사진제공=KBS]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이종혁이 이태임의 육감적인 몸매와 깜짝 키스 때문에 두 번 숨이 멎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결혼해주세요' 12회분에서는 명문대 사회학과 교수 태호(이종혁)가 극 중 '결혼해주세요'라는 TV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윤서영(이태임) 아나운서에게 강하게 마음이 흔들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나운서 정장에 숨겨졌던 육감몸매와 그녀의 과감한 깜짝 키스 때문이다. 태호는 우선 서영의 완벽한 8등신 여신몸매를 보고는 순간적으로 심장이 멎었다. 2박3일의 사회학과 세미나를 떠나게 된 태호는 이곳에서 발제자로 특별 초청된 서영과 마주쳤다. 이날 밤 태호는 한밤의 야외 수영장에서 여신 같은 자태로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서영을 발견했다. 얼얼해진 자신을 발견한 태호는 당황한 맘에 몸을 숨긴 채 숨을 몰아쉬지만 서영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에 뒷걸음질 치다 그만 수영장에 빠져버리는 굴욕을 당했다. 서영의 깜짝 키스로 인해 태호는 또다시 얼어붙었다. 태호와 함께 수영장 근처에서 수건으로 몸을 말리던 서영은 "내가 조심하겠다. 앞으로 좀 멀리 떨어지겠다"고 털어놓았다. 태호는 이런 어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앞머리를 가르며 영구흉내를 내고, 서영은 이런 태호가 귀엽다며 갑자기 그의 볼에 키스를 하고 사라졌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상황에 태호는 한참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얼어붙었다. 이러한 상황은 가까스로 아내와의 이혼위기에 벗어난 태호에게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는 대목. 더군다나 서영과 마주치기 전 아내에게 감상에 젖어 전화를 걸었다 가 황당해하는 아내의 반응 때문에 화가 난 태호였다. 무수한 별빛을 바라보며 "이런 데를 오니까 내가 널 한 번도 이런 곳에 데려온 적이 없다는 자각이 드네. 내가 너무 내 앞만 보고 살았어"라며 아내와의 화해를 시도했던 태호는 "갑자기 무섭게 왜이래. 무슨 악몽꿨어?"라는 아내의 반응에 화를 터뜨린다. 이에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영의 태도가 적극적으로 바뀐 것 같다. 태호와 정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태호와 정임이 또다시 이혼 위기를 겪는 것 아니냐", "태호-정임-서영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반응.이에 '결혼해주세요'는 다음 회가 점점 더 기다려지는 드라마로 자리 잡으며 KBS 주말극 흥행불패를 향해 승승장구중이다. '시청률 무덤'이라 여겨지는 바캉스 시즌 주말 시간대에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19.5%,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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