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에스디시스템, 하루만에 '냉탕'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 이 전날 상한가에 이어 2거래일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19일 에스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14.93%) 하락한 1만710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1만4800원은 지켜냈지만 시가 1만7500원은 하회한 성적이다. 이날 에스디시스템은 장 초반 2만2900원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뜨거운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곧 낙폭을 키우며 하락반전, 하한가로 마감됐다. 한편, 에스디시스템은 삼성SDS에서 분사한 고속도로 통행 요금징수시스템 관련 장비 업체로 16일 상장 첫날 상한가로 첫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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