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2PM '韓 대표팀, 가자 8강으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2PM이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했다.2PM은 26일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으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준호는 "한국 대표팀이 무조건 이긴다. 진다는 생각을 하지 말자. 우리 대표팀은 할 수 있다"고 외쳤다.찬성은 "한국 대표팀이 선전해 승리로 경기가 끝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으며 준수 역시 "열심히 응원하겠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응원했다.닉쿤은 "지금까지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이번에도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를 펼칠 것 같다. 한국 대표팀이 한골 앞서 2대 1로 승리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준호가 이에 대해 "태국이 이기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자 닉쿤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임혜선 기자 lhsro@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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