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과, 수색동 최우수부서로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1일 2010년도 상반기 시민불편살피미 마일리지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은평구에서 추진하는 시민불편살피미 마일리지 포상제도란 서울시 원클릭전자민원 관리시스템(시민불편살피미)의 인터넷 신고민원을 대상으로 신고실적과 처리실적에 각각의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이다.구는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참여, 마일리지 누적점수가 우수한 부서에 포상하는 것으로 ‘시민불편살피미’ 사업 활성화와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와 해결을 유도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3개분야 최우수(1개부서), 우수(2개부서), 모범(3개부서) 18개부서를 선정 포상했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이 시민불편살피미 부서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신고분야에서 구청에서는 마일리지 평점 92.6점을 얻은 교통행정과와 동 주민센터에서는 96.5점 수색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또 신속하고 완벽하게 민원처리를 한 처리분야는 구 동을 통틀어 100점을 획득한 토목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포상금(신고분야 최우수 20만원, 처리분야 최우수 30만원)을 수여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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