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최준석 선수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컴투스가 제휴 프로야구 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올 시즌 4번째 사인회로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게임 사용자들과 야구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최준석 선수의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 촬영, 당일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사인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동반 1인까지 함께 참석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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