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임직원, 中서 민족사적지 연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TCC동양(회장 손봉락)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에서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4명이 민족사적지 연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중국 심양에서 청나라 고궁과 북릉, 장군총과 광개토대제비 등을 답사했다.손봉락 회장은 "민족 문화 형성과 민족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애국심과 애사심을 길러 노사화합의 틀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의식 고취와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TCC동양 다물단 민족사적지 해외연수는 2005년부터 시작 올해로 6년째며 5차에 걸쳐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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