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브라질 정부가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해 한국 업체가 수주에 성공한다면 금융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2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45원(4.92%) 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 리노스 역시 1.85%, 세명전기 3.32%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6일 기도 만테 브라질 재무부장관은 브라질이 추진중인 고속철도 사업을 한국이 수주하면 경제사회개발은행(BNSES)을 통해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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