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구기관도 전략물자관리체계 구축 스타트

3일 대전 ETRI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진현 지경부 국장(가운데)이 심성근 전략물자괸리원장(중앙 왼쪽)과 김흥남 ETRI원장(중앙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전략물자관리 자율준수체제 구축사업을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이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지경부는 그동안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략물자 자율준수 무역거래자를 지정해 혜택을 줬다가 이를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고자 관련법 개정을 추진했다. 현재 ETRI를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시범기관으로 정해 오는 10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벌일 예정이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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