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맨유 패키지 위스키 출시..6월 30만병 판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디아지오코리아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위스키 '윈저'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 확대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한정판 '윈저-맨유 패키지'를 6월중에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박지성, 리오 퍼디낸드, 마이클 오언, 파트리스 에브라 등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 4명의 등 번호가 들어간 미니 유니폼으로 포장돼 있으며 6월부터 윈저 17년 제품에 한해 30만병을 한정 판매한다. 제품의 용량과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5월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윈저 17년 구매 고객과 윈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the-djc.com)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맨유 시즌경기 관람권 및 숙식, 교통비 등 체류비 전반이 포함된 '맨유 VIP 투어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윈저 17년 구매 후 휴대폰(713+핫키)으로 제품 뒤에 9자리 숫자(예스코드)를 전송하거나, 윈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the-djc.com)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 마크 에드워즈는 "진정한 영향력이라는 윈저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돼 큰 영광" 이라며 "윈저의 소비자와 맨유의 팬들에게 이번 한정판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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