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약세로 장을 마쳤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일대비 1.51%(162.79포인트) 하락한 1만620.16을, S&P500지수는 1.88%(21.76포인트) 떨어진 1135.68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98%(47.51포인트) 내린 2346.85로 거래를 마쳤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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