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부동산투자회사 골든나래리츠가 4거래일동안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3일 오전 9시26분 현재 골든나래리츠는 가격제한폭인 2600원까지 올라 2만250원이다. 이로써 골든나래리츠는 지난 3일 첫 거래 후 6일 3.79% 상승 마감, 7일 하한가 마감을 제외하고 남은 6거래일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골든나래리츠는 국내 증시 상장 1호 부동산투자회사로 주주에게 환금성을 제공할 목적으로 상장이 의무화돼 있다. 경상남도 고현동에 위치한 사업부지에 오피스텔, 원룸형 아파트 등 주상복합빌딩을 신축해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할 계획이며 투자부동산은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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