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여성 래퍼 제이미(JMe)가 달콤한 러브송을 공개했다.지난해 '구피걸'로 데뷔해 래퍼로서는 보기 드물게 뛰어난 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제이미는 13일 SG워너비와 함께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사랑맛'을 발매했다.'사랑맛'은 힙합리듬에 밝은 메이져 느낌의 어반 팝(urban pop)곡으로 김용준의 달콤한 보컬과 제이미의 맛깔스러운 랩이 어우러진 러브송이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들의 상큼한 감정을 달콤한 맛에 비유한 독특한 가사와 부드럽고 상큼한 멜로디가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돋구는 '사랑맛'은 김용준이 스스로 수차례 수정작업을 할 정도로 각별한 애착을 보이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이미는 오는 6월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