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대표, 천안함·지방선거 주제로 난상토론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6.2지방선거 D-27일을 앞두고 여야 5당 대표들이 치열한 난상토론을 벌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유일상)는 6일 오후 11시 10분부터 2시간 동안 2010년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 천안함 사태와 국가안보 ▲ 6.2 지방선거의 의미와 전략 등이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창조한국당 송영오 대표 권한대행이 토론자로 참석, 주요 쟁점을 둘러싼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3 규정에 따라 실시되며 방송인 유정아 씨의 진행으로 KBS와 MBC 텔레비전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성곤 기자 skze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