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가족의 달을 맞아 4일부터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한다.디지털피아노나 신디사이저 등 전자 건반악기를 연주하면서 찍은 사진을 네이버 커뮤니티 '디피사모()'에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권영태 커즈와일 사업본부장은 "디지털 피아노가 가정의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는 만큼 가족의 사랑을 모티브로 한 정겨운 사진이 응모될 것"이라며 "디피사모가 국내의 대표적 온라인 카페인만큼 많은 사용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디피사모는 2008년 개설한 국내 최대 디지털피아노 사용자 모임으로 현재 회원은 약 1만6700여명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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