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기업이전 및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업무 교육이 진행된다.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은 지식경제부와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한화리조트에서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3회 기업 지방이전 투자 아카데미'를 연다.총 16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투자정책, 투자유치 실무, 유치 및 투자사례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특히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투자유치 협상스킬, 공장설립 관련 법률, 기업 평가 실무 등을 전해준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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