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가 KBS2 '추노'를 집필한 천성일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말을 아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다양한 드라마 시나리오를 보고 있는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당초 비는 스페셜 앨범 'Back To The Basic' 발매와 함께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비가 천성일 작가와 손잡고 드라마 '도망자'(가제)에 출연하기로 하고 세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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