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관절염에 대한 정보 제공하기 위한 관절염 자조관리교실 희망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소장 하현성)는 오는 30일까지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절염 자조관리교실 참여 희망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구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생활태도를 유지해 좀 더 건강하고 나은 생활을 보내게 하기 위해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절염 자조관리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관절염은 불편함을 일으키는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개개인 나이, 통증 관리, 약물과 운동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관절염 예방 체조
따라서 관절염 환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모집인원은 관절염 환자 50명으로서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운영은 오는 31일부터 6월14일까지다. 자조관리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이고, 수중운동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장소는 자조관리교실은 강서구보건소 4층 시청각실이며, 수중운동은 공항동 문화체육센터다.프로그램 내용은 대한류마티스건강전문학회 최희권 전문 강사로부터 ▲자조모임 원칙과 관절염 ▲운동과 통증 다스리기 ▲근력강화 운동과 지구력 운동 ▲체력관리와 힘 덜 쓰기 ▲통증 다스리기 경험과 민간요법 ▲관절염 약물 관리와 자기조절 등에 대한 교육 ▲관절염 수중운동 이론과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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