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아바타가 3D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개봉으로 3D의 높은 열기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타던 3D관련주가 하루만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3D관련주가 단기적으로 급등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때문으로 해석된다.9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660원(6.20%) 떨어진 9990원에 아이스테이션은 60원(6.03%) 하락한 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디씨와 티엘아이도 전 거래일 대비 30원(3.60%), 700원(3.30%) 내린 6160원과 2만500원에 거래중이다. DMS과 바텍 역시 하락세를 함께 하고 있다.한편 잘만테크는 지난 2월26일 전 거래일 대비 360원 오른 7170원에 장을 마감한 후 지난 8일까지 6일 연속 상승행진을 펼치며 1만650원까지 올랐다.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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