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데스크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조카인 신동훈씨가 네오웨이브 최대주주에 올랐다. 신동훈씨는 8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취득으로 특수관계자인 사이드웨이파트너스와 함께 247만1634주를 보유해, 지분율 5.11%가 됐다고 밝혔다.신씨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로 사이드웨이파트너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에 앞서 신씨는 보유 중인 주식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고 지난 4일 공시한 바 있다. 온라인데스크 asiaeconom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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