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40ㆍ사진 왼쪽)가 말레이시아 자선단체에 기금을 전달했다.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유러피언(EPGA)투어 겸 아시안(APGA)투어 메이뱅크말레이시아오픈이 열리고 있는 쿠알라룸푸르골프장에서 말레이시아의 6개 자선단체에 8만7000달러를 기부했다.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이스칸드르조호르오픈 우승 상금 중 일부다. 이 기금은 장애인과 재활단체, 아동복지시설 등에 사용된다. 최경주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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