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한지주가 외국계 증권사의 순매수세에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오전 9시7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93%)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골드만삭스 CS증권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이날 HMC투자증권은 신한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122% 증가한 568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IFRS가 도입되면 세전으로 연 2500억원의 플러스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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