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백제전’ 기반시설, 금강살리기사업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부여 및 공주 수상공연장·임시주차장 마련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9월 공주·부여·논산지역 일대에서 열리는 ‘2010세계대백제전’의 기반시설을 금강살리기사업으로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국토관리청은 부여지역에 3만2000㎡ 규모의 임시주차장, 연결도로, 낙화암을 배경으로 하는 2000석 규모의 수상공연장을 만든다. 공주지역엔 2000석 규모의 고마나루 수상공연장과 임시주차장을 짓는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6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행사가 열리는 데 차질이 없게 할 예정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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