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한류스타' 임주환, 日 공식 홈페이지 오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新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임주환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가 문을 연다.임주환은 다음달 1일 오픈 예정인 일본 내 임주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간다.임주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탐나는 도다' 의 일본 내 방영 이 후 인지도를 비롯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임주환은 최근 일본 팬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이라며 "지난 해 일본 팬 미팅 및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면서 임주환의 근황을 비롯한 발 빠른 소식을 원하는 일본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던 점을 고려,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임주환은 "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는 일본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이번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팬 여러분께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홈페이지는 작품 소식 외에도 팬들과 함께 개인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한편, 임주환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MBC 2부작 특집극 '장군과 낫토짱 결혼전쟁'에서 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의 부산 사나이 김대천으로 변신, 국경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이 드라마는 국내 방송에 이어 4월 17일과 24일 일본 TNC 방송국을 통해 일본에도 방송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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