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채움카드 회원 10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NH농협카드의 독자 브랜드 카드인 'NH채움카드'가 지난해 11월 16일 출시된 이후 100일도 채 되지 않아 1백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되지 않아 1백만 회원을 넘어섰다. 이는 출시 당시 올해까지 1백만 회원 돌파를 목표로 했으나, 채움카드의 특색있는 상품 내용이 크게 어필돼 출시 3개월여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NH채움카드'의 특징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쇼핑, 조이, 에듀, 라이프 등 4가지 팩을 선택,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농협측은 1백만 회원 돌파로 당초 오는 2012년 카드 시장 점유율 10%이상의 목표 달성도 상당 기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