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365일 행복한 강동' 표지
또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국 16절판으로 제작돼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기에도 부담이 없다. 총 6장, 148페이지로 제1장에는 구정목표, 상징물, 구청 안내 등 ‘강동구 소개’, 제2장에는 허브·천문공원, 고덕수변생태복원지 등 각종 공원과 강동그린웨이, 자전거도로 등 ‘생태환경’를 담고 있다.제3장에는 강동아트센터, 선사문화축제, 도서관, 평생교육 등 ‘문화·교육’, 제4장에는 여성·어린이·노인·장애인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와 보건소 프로그램 등 ‘복지·보건’, 제5장에는 첨단업무단지, 천호뉴타운, 고용촉진프로젝트 등 ‘경제·주거’, 제6장에는 주요민원, 교통정보, 주요시설, 홈페이지 활용 등 생활정보가 수록됐다. 책자가 필요한 주민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강동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 메인화면→행정과 정책→전자간행물로 접속하면 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정기창 홍보과장은 “새로 이사 온 동네는 어떤 곳인지, 급할 때 찾게 되는 병원이나 주요 기관 연락처는 어디서 알 수 있는지,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는 어떻게 찾아 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는 안내도우미가 있다면 생활이 훨씬 편리할 것”이라며 “이번에 제작된 안내책자가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