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청주역 사이버마케팅-PR팀이 발족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역은 17일 사이버마케팅-PR팀(TFT)을 발족했다.청주역은 이날 교양실에서 김영진역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마케팅-PR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사이버마케팅-PR팀은 온라인매체와 이용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고객을 끌어들이고 다양한 사이버홍보를 통해 기업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6개 분야, 30명의 직원이 맡는다.TFT가 맡을 분야는 ▲신문?방송 등 언론매체 ▲업무포탈 ▲내·외부 철도관련 카페 ▲홍보실 운영매체 ▲개인카페 ▲블로그 등이다.분기마다 오프라인모임을 갖고 성과평가는 7월과 12월에 한다.김영진 청주역장은 “온라인시장은 오프라인보다 파급효과가 크다”면서 “모든 국민들이 청주역을 한번 이상 찾는 그 날까지 앞장서 뛸 각오”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