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내 별명은 5억만'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내 별명은 5억 만이다"김한석이 지난 13일에 방송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이하 ‘MOT’) 시즌 2’에서 자신의 별명을 이 같이 밝혔다.김한석의 ‘5억만’이라는 별명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 있다. 김한석은 열심히 일해서 5억 정도를 모았다 하면, 꼭 다른 부업을 통해서 그 돈을 날려버린 것.김한석은 주식투자, 샌드위치 가게 창업 등으로 인해 지금까지 날린 돈이 20억원에 이를 정도다. 주변에서도 이런 일이 반복되자, 아예 김한석을 '5억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며 별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이날 ‘MOT’의 6번째 도전자로 나선 김한석은 "열등감 때문에 연예계에서 왕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고백과 함께 학창시절 첫사랑이기도 했던 지금의 아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한편, 김한석의 충격적인 고백과 사연들은 16일 자정 QTV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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