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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언터쳐블과 한 무대에 선다. 송지은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나르샤에 이어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피처링에 나선다.언터쳐블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가슴에 살아'는 브아걸 나르샤가 녹음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힙합 곡이다.지난 주 언터쳐블의 컴백 무대에는 앨범 참여를 계기로 나르샤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애절한 감성을 전해준 바 있기도 하다.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은 양은 솔로앨범 활동을 마치고 2월 말 발매 예정인 시크릿 미니 앨범을 준비 중에 있는데, 또 다른 스타일의 '가슴에 살아'를 들려드리기 위해 무대에 선다"며 "나르샤와 송지은이 서로 다른 보컬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느낌의 '가슴에 살아'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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