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한국무역협회는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미 주요인사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진 국회 통외통위 위원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주한 미대사, 조셉 F. 필 Jr.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 겸 미8군 사령관, 애미 잭슨(Amy Jackson) 주한 미 상공회의소 대표 등 역대 최대인 200여명의 한미주요인사가 참석했다.'한미 주요인사 신년교류회'는 주한 미국 주요인사와 국내 정부, 경제계간 친선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무역협회가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해왔다.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br />
(왼쪽부터) 필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 박진 국회 통외통위 위원장, 권순한 소이상사 대표.<br />
<br />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