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2월14일)을 맞아 주차장 무료개방, 신권 및 선물세트 상품권 교환 등 3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서울역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는 열차를 이용해 고향에 가는 고객들을 위해 백화점 주차공간을 12일부터 16일까지 무료개방한다. 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당일 20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해야 하며, 무료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갤러리아백화점은 또 은행에서 제공하는 신권 교환 서비스와 세뱃돈 봉투 증정행사도 펼친다.지점별 신권교환 액수는 다르다. 수원점, 천안점, 진주점에서는 1인당 10만원까지 교환이 가능하며, 타임월드는 20만원, 동백점과 서울 명품관에서는 30만원까지 새 돈으로 바꿀 수 있다.또 당일 구매 영수증을 갖고 있는 고객에게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1인당 최대 5매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을 경우 종류와 수령 여부에 따라서 자사의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선물세트를 받았더라도 영수증을 지참해 교환을 요청할 경우 품질상태 등을 확인한 뒤 선물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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