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최지우, 한일 야구 교류전 시구자 낙점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한류스타' 최지우가 한일 야구 교류전 시구자로 확정됐다.최지우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리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010 한일 스포츠관광 교류전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시구는 부산 출신이자 부산시 관광 홍보대사인 최지우가 롯데 자이언츠 연고지인 부산시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해 이뤄지게 됐다. 특히 지난해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프로야구 스타 이범호와의 만남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날 경기는 부산 MBC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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