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영부인과 '식객:김치전쟁' 관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김정은이 5일 영부인 김윤옥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에 방문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식객:김치전쟁'을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김정은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김정은 씨가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회장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초청으로 '식객:김치전쟁'을 관람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인의 대표음식인 김치가 더 널리 사랑받고 '식객:김치전쟁'도 더불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윤옥 여사는 최근 김정은이 인터뷰에서 "영부인과 김치에 대해 맛을 보고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대목을 우연히 읽고 그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