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티전자, 경영권 양수도계약 '불발'..하한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경영권 양수도계약이 불발된 자티전자가 이틀째 하한가로 내려앉았다.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자티전자는 전일 대비 290원(14.8%) 하락한 166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도 주가는 15% 하락한 바 있다.자티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자티전자의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가 보유주식중 500만주에 대해 아도라프리미어 대표이사 이용관외 2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양수자가 잔금을 미입금하면서 계약 불이행이 이뤄졌다는 것. 한편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결의사항 4건의 안이 모두 부결됐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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