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기획재정부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

구본진 실장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기획재정부는 3일 실장급 고위공무원인 재정업무관리관에 구본진(53·사진) 정책조정국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구본진 관리관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1981년 공직에 입문한 후 지금까지 국무조정실 복지여성심의관과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치면서 기획·정책조정 및 재정·예산업무에 폭넓은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다.구 관리관은 또 선제적인 정책의제 발굴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며, 특유의 소탈함과 리더십으로 온화하게 감싸주는 '덕장'으로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이밖에 축구와 육상 등 각종 스포츠에 뛰어나며 테니스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했다. 배우자는 정미경(47)씨, 자녀는 딸 둘을 두고 있다.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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