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임원 11명 승진 인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그룹은 김지만 아주산업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계열사 임원진 11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아주그룹의 체질 개선을 이끈 계열사와 사업 부문에 대한 성과를 반영해 결정됐다. 특히 임원 승진을 통해 올해 경영방침인 '고객중심 경영'의 지속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지만 전무 외에 박상선 아주IB투자 상무가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또 성기광 아주산업 상무이사(보)를 포함해 7명이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장영선 아주캐피탈 부장과 박경철 회장실 부장도 각각 상무이사(보)로 승진 발령받았다.◆ 상무이사 -> 전무이사▲ 김지만 아주산업 전무 ▲ 박상선 아주IB투자 전무 ◆ 상무이사(보) -> 상무이사▲ 성기광 아주산업 상무이사 ▲신동오 아주아이티 상무 ▲박성진 경영진단실 상무 ▲서병헌 아주프론티어 상무 ▲이상문 아주캐피탈 상무 ▲양관선 아주IB투자 상무 ▲조남춘 아주IB투자 상무◆ 부장 -> 상무이사(보)▲ 장영선 아주캐피탈 상무이사(보), 박경철 회장실 상무이사(보)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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