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보아가 '제 1회 빌보드 재팬 뮤직어워즈 2009'에서 미국 빌보드지 특별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1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보아가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열린 '제 1회 빌보드 재팬 뮤직어워즈 2009'에서 미국 빌보드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아는 이날 시상식에서 오는 10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7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가능성'을 공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보아는 오는 4월부터 '보아 라이브 2010'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전국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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