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이재록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이 29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9년도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3~3.2%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 점유율은 2.9%.이 부사장은 또 "미국에서 생산되는 쏘렌토R에는 2.7리터와 3.3리터 엔진에 탑재될 예정이며 개발 중인 GDI엔진의 추가 투입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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