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27일 오전 11시17분께 서울 갈월동 모델하우스에서 큰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이번에 화재가 난 곳은 왕십리1구역 분양을 위한 지상2층 공동 모델하우스(GS건설, 삼성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다.불이 나자 소방차 30여대, 소방관 15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40여분 만인 11시57분쯤 철골 구조물만 남기고 모델하우스 대부분을 태운 뒤 진화됐다.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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